[오래된 책방] '고통의 존재' 중에서

개판나라꼴이 개판이라뇨개를 무시하지 마세요. 잠지금 공부한다고꿈을 이룰지는 모르겠는데지금 잠을 자면꿈도 꾸고 머리도 맑아진다.안 자봐야 어차피 이따 피곤해서자야한다. 자기개발서죄책감 돈 주고 사지 마세요.사서 고통 받지 마세요. 야식에 관한 논의내일 아침을 미리 먹는다는 생각으로야식을 먹으면 살이 안 찐다는 말이 있어실제로 해봤더니야식이 너무 맛있다. 감성 개 고통의존재 글비소설 생각 수필에세이 책 청춘 트위터현실고통의 존재국내도서저자 : 개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6.12.14상세보기

2017.02.18

[오래된 책방] 고통의 존재 / 개

"개" 라는 작가의 필명에 끌려서 열어본 책, 첫장을 넘긴 후에는 웃음이, 두 번째 장을 넘긴 후에는 진지함이, 세 번째 장을 넘긴 후에는 공감이 그리고 책의 마지막 장을 넘겼을때는 나의 하루를 되돌아보는 듯 한 기분이 들어서일까 몇 분간 머릿속이 멍ㅡ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외침 대신 작가의 진솔함이 잔뜩 묻어나있는 몇 글자 안되는 글 속에서, 문장 한 줄, 단어 하나 하나에 몰입된 새벽, 2017년 2월 17일 고통의 존재국내도서저자 : 개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6.12.14상세보기고통의 존재개상세보기감성 개 고통의존재 글비소설 생각 수필에세이 책 청춘 트위터현실

201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