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초스피드로 회계를 공부해 본 후기, 회계 야학

회계 야학?

회계야학이라는 프로그램이 시작된다는 말에 호기심에 신청을 했다.

뭐, 직장에서 그리고 스타트업에서 굶어 죽지 않을 만큼 기초보다 더 이하의 수준에서 알고 있던 회계 지식에 약간의 살을 붙일 수 있을까라는 기대감에 수업 시작을 기다리던 강의 참여 전, 시작증이라는 것이 메일함에 도착했다. 

(시작증은 뭐지....? 뭔가 신선하다)

온라인 공부과정으로 오다가다 하는 길에서 부담없이 듣다.

전체 과정은 12과로 1과정당 약 6분 내외로 되어 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경우 와이파이를 켜놓고서 간단간단하게 듣기에는 딱 좋은 강의이다.

쉽지만 필요한 내용을 꼭꼭 찝어 주는 것이 본 강의의 특징이랄까.

그렇다고 스킵된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다. 

회계에서 필요한 대부분이 내용이 들어가 있었다. 이론를 간략하게 정리하기에는 최상의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있게 들었던지라 혼자서만 알고 있기에는 뭔가 아쉬운감이 없지는 않은지라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유투브 주소를 공유해본다.

생활 소비> 회계야학  <---클릭 

강의를 모두 수료하고 나니 수료증이 이메일로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