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 년 와인의 역사, 조지아 세계에서 와인이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은 어디일까? 바로 조지아로, 조지아의 와인은 8천 년 역사를 자랑한다. 조지아 전국에 골고루 와이너리와 포토원이 모여있을 정도로 일조량 또한 좋다. 재배 중인 포도종은 526종 이상이며, 실제 와인으로 사용되는 포도종은 40여 종에 이른다고 하니 와인의 국가라 할 수 있겠다. 조지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러시아에서는 마트, 레스토랑에서 조지아 와인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오늘은 러시아에서 종종 마시고 있는 조지아 와인 리뷰를 해 본다. Marani Tsinandali 2018 (마라니 트시눈다리 2018) 키워드: Georgia Kakheti, Marani, White wine 와이너리: Marani (마라니) 포토 생산지: Rk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