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조지아] 8천 년 와인의 역사, 조지아: Marani Tsinandali 2018 - 조지아 화이트 와인 (러시아)

8천 년 와인의 역사, 조지아

세계에서 와인이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은 어디일까?
바로 조지아로, 조지아의 와인은 8천 년 역사를 자랑한다.
조지아 전국에 골고루 와이너리와 포토원이 모여있을 정도로 일조량 또한 좋다.
재배 중인 포도종은 526종 이상이며, 실제 와인으로 사용되는 포도종은 40여 종에 이른다고 하니 와인의 국가라 할 수 있겠다.

출처: Wine 21

조지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러시아에서는 마트, 레스토랑에서 조지아 와인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오늘은 러시아에서 종종 마시고 있는 조지아 와인 리뷰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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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ni Tsinandali 2018 (마라니 트시눈다리 2018)

키워드: Georgia Kakheti, Marani, White wine

• 와이너리: Marani (마라니)
• 포토 생산지: Rkatsiteli, Mtsvane Kakhuri
• 지역(국가): Georgia / Kakheti (조지아 카크헤티)
• 알코올 도수: 13%
• 기타(알레르기): Contains sulfites (아황산염 함유)
• 와이너리 위치 (구글 지도): https://goo.gl/maps/cVdkKu9say8XzP7n9

Kakheti · Georgia

• 와인 정보 홈페이지 VIVINO https://www.vivino.com/US/en/marani-tsinandali/w/1428454?year=2018

2018 Marani Tsinand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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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이 있는데, 스파클링의 느낌이 강하지는 않았다.

아래의 사진 중 오른쪽의 사진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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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평가

• 와인 향: 알코올 향이 거의 나지 않는다. 화이트 와인 특유의 알코올 향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해본다.
• 첫맛: 탄 향의 맛이 나지 않는다. 쓴 맛도 없다. 시원한 청량감이 있다.
• 끝 맛: 역시나 탄 향의 맛이 나지 않고, 쓴 맛도 느껴지지 않는다.
• 어떤 음식과 어울릴까?:
• - 스테이크류는 아니나, 밀가루와 고기가 섞인 음식과 어울리는 맛이다.
• - 짜거나 단 음식과는 마시는 디저트 와인으로 마시기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
• - 식사와 함께 마시면 어울릴 맛으로, 식사류와 함께 마셨다.

조지아의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 Marani

힝칼리(Khinkali, ხინკალი)라 불리는 조지아식 고기만두와 계란을 올린 빵인 하차푸리(khachapuri, ხაჭაპური)와 함께 1병을 마셨다.

상당히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ㅎㅎ

힝칼리(Khinkali, ხინკალი), 하차푸리(khachapuri, ხაჭაპურ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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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조지아 와인일까? 8천 년의 와인 역사를 지닌 조지아 와인

두 편의 조지와 관련 와인 뉴스를 추천해본다.
조지아 와인에 관심이 있거나, 마실 계획이라면 조지아 와인에 관한 지식 확장을 위해 참고해보면 좋을 기사다.
와인 뉴스 Wine21 뉴스 기사를 참고해보자. https://www.wine21.com/11_news/news_view.html?Idx=17312

와인의 본고장-조지아 와인(Wines of Georgia)의 세계 - 와인21닷컴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2/04/16/3GAL7GHITRFCXAKYKOLQCLRIG4/

[오늘의 와인] 얄타회담 오른 조지아 와인… 8000년 역사 담은 카바이 코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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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또는 러시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여행 중에 반드시 꼭!! 한 병 이상의 조지아 와인을 마셔보자.
빠져나갈 수 없는 출구 없는 조지아 와인의 매력에 스며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