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견문록][1](2) 에어 아스타나 타고 알마티 가는 길

2017. 3. 25. 02:27Travel Log: 배낭여행/Kazakhstan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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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 알마티 1차/[2] 알마티 2차 /[3] 알마티 3차 포스팅에서 에어 아스타나 후기를 포스팅 할 예정이므로 

에어 아스타나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의 경우 [2] /[3] 포스팅에서의 '에어 아스타나' 후기를 참고하시면 된다.

 


 

이스탄불의 야경, 누가 아름답다고 했던가. -_-;;

 

- 폰카로 찍었더니.... 알아볼 수가 없다.

- 마음의 카메라(?)로 이스탄불의 야경을 찍었으니....괜찮아 -_-;;

 

 

블링블링 이스탄불

 


 

1.  

 

에어 아스타나의 취향지가 적혀있는 서비스 물품이 들어있는 주머니를 받았다.

여행 또는 출장으로 비행기를 많이 타는 편이긴 하다만...여태것 탑승 해 본 국제선 항공사에서 서비스 하는 서비스 물품 주머니 중 가장 디자인이 눈에 쏙! 들어왔다.

 

서울은 어디에 있나..ㅎㅎ

 

특이하게도 주머니 안에 볼펜도 들어있다.

그 이유는........(포스팅 하단에 ㅎㅎ) 

 

 

신문을 받았는데... 

나는 역시 어휘력이 후달려서 그런지 큰 제목 이외에는....읽을 수 없었다..ㅋㅋㅋㅋㅋ

나에게는 그져 '외국 신문지' 일 뿐 -_-;;

 

 


 

2.  식전 서비스 

 

식전에는 기승전 와인!이 최고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로컬 와인 브랜드가 아닌 

스페인 브랜드의 와인이 서비스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와인에는 역시 과자가 안성맞춤이지ㅎㅎ

카자흐스탄 브랜드 과자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고ㄹ ㅐ 밥 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ㅎㅎ

 


 

3.  맥주와 어울리는 밥?! 

 

식전 서비스를 받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밥이 서비스 되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맥주와 어울리는 밥이다.

적당히 짜고, 적당히 달달하고.

 

주 매니아인 나에게는 저녁 이 시간에 맥주와 함께 먹기에 최고의 식사 서비스였다.

 

사진으로~~~

 

 

밥먹기 전에는 손을 씻어요~~

 

밥 등장!

 

(왼편 상부부터 오른쪽 순서대로)

닭고기가 들어간 셀러드, 레몬맛 빵, 빵, 닭고기가 들어간 파스타

 

맥주 서비스도 까먹지 않고 받기!!

ㅎㅎㅎ

 

 

 

카자흐스탄 로컬 맥주

 

시원하다.

끝맛이 깔끔하다!

 

그림이 인상적이다 ㅎㅎㅎ

 


 

4. 출입국 신고서 쓰기!

 

알마티 도착 전, 출입국 신고서를 나눠준다.

서비스 주머니에 특이하게도 볼펜이 한 자루 들어있는데 아마도 출입국 신고서를 쓰라고 볼펜을 나눠주는 것 같다. (아마도)

 

 


 

출입국 신고서 작성부터는 다음 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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