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무치 도시여행][준비단계 1장] 가이드북 구매하기: 신장 Xinjiang 우루무치 urumqi 가이드북만 pdf로 구매 하기 (Lonely Planet)

그 동안 준비 해 왔던 일들이 이번주에 마무리가 되는 기념으로 업무겸 여행겸 겸사겸사 신장지역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장 중에서도 우루무치에서 일주일을 보내려고 해요. 여행의 컨셉은 우루무치 일주일 도시 여행으로 일주일간 할 것들을 다양하게 계획 해 놓았어요. 예를 들자면 우루무치의 디자인, 건축, 대학교 방문을 계획하고 있어요. 여행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가이드 역활을 할 만한 여행책이 필요한데요, 국내에는 중국 신장 지역을 다루는 여행 전문 서적도 적을 뿐더러 설상 실려있다고 하더라도 생각보다 다른 지역 대비 여행 관련 내용이 적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론리 플래닛' 신공을 발휘했습니다! 띠옹! 후기를 남겨봅니다. 세계적인 가이드 북 브랜드인 Lonely Planet에서는 고맙게도 메인 국가..

2017.09.18

[구르지아(조지아) 견문록][5] 트빌리시, 시간을 잃어 버린 도시의 골목을 걷다

Rustaveli (루스타벨리) 주변을 돌아다닌 후 중심부에 있는 스퀘어 옆으로 뻗어 있는 골목으로 발길을 돌렸다.여행 가이드북 한 권 읽지 않고 순전히 '호기심'에 끌려 여행길에 오른 도시이지만, 지금 이 도시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 조차도 없었지만 주변에 펼쳐져 있는 도시의 모습 하나하나가 좋았다.걷고, 주변을 둘러보고, 푸른 하늘을 쳐다보고, 코카서스 산맥에서 불어오는 봄바람이 전혀주는 오래된 코카서스의 이야기까지, 그져 좋았다.골목의 이름은 모르겠으나 Rustaveli (루스타벨리) Freedom Square (자유광장) 에서 Old Town (구시가지)로 넘어가는 골목 중 하나인 '29 Kote Afkhazi Street' 이다. 루트 구글 지도 좌표[출발지] 자유광장 (Freedom Squar..

2017.04.24

[오래된 책방] 발칸유럽 사회와 문화

발칸반도는 왜 '모자이크 같은 지역' 또는 '유럽의 화약고' 라고 불리는가?사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없다각기 다른 해석만 있을 뿐. 그 해석이 국제 정치학적 관점이 될수도 있겠고문화의 다양성을 가지고 해석할 수도 있겠다. 이 책은 발칸 반도외 위치한 다양한 나라의 더 다양한 문화를 중심으로 모자이크 같은 지역 발칸반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모자이크 또는 퍼즐을 완성했을 때 비로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신비롭고 아름다운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발칸반도의 모습이 완성된다. 발칸 유럽으로 여행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줄 책일 것이다. 발칸유럽 사회와 문화국내도서저자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편집부출판 : (HUFS)한국외국어대학교지식출판원 2008.02.28상세보기 발칸 발칸반도 유럽동..

201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