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견문록][1](7) 알마티 그린 마켓으로 가는 길 (Zelyony Bazar, Kok Bazar)
2017. 3. 27. 01:51ㆍ지구별 log/Kazakhstan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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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park에서 그린 마켓 (Zelyony Bazar, Kok Bazar)으로 걸어갔다.
가슴 속까지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천산 (텐산) 산맥의 공기를 마주하며 걷는 것이 좋았다.
이동 경로
Sulpark에서 그린 마트까지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로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주변은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주변의 크고 작은 여러 상점 앞에 나열해 있는 옷과 신발, 잡화 용품들 그리고 길거리 음식까지 그 모습이 다양하다.
거리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투르크 지역의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인 '끓인 옥수수'를 팔고 있다.
주로 옷을 파는 상점이 많다.
그린 마켓으로 가는 길의 모습들.
투르크 문화에서 빵은 우리의 쌀과 같은 주식 중 하나이다.
아래 사진과 같이 빵 여러개가 들어있는 봉지를 들고 거리에 서서 빵을 판매하는 모습까지도 정겹다.
거리의 모습 하나하나 눈으로 마음으로 그리고 카메라로 담다 보니 어느 덧 그린 마켓 (Zelyony Bazar, Kok Bazar)에 도착 했다.
다음 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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