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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헝가리] 화이트 와인은 토카이(Tokaj): 부다페스트에서 마시는 토카이~!
헝가리 화이트 와인 토카이가 좋아서 부다페스트 여행을 4번이나 갔다. 토카이 와인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로얄 토카이를 가장 좋아한다. 당연히 연식이 오래될 수록 와인 업계에서는 좋은 와인이라고 평가 받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8병을 구입했다. ㅎㅎㅎ 질러라~~ 질러라~~~ 질러라~~~ 부다페스트 마트 곳곳에서 헝가리 토카이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짜잔~!
2022.08.02 -
[김장훈] 슬픈 선물
다 끝난 일인거니 이젠 돌이킬수 없니 널 잊고 살아가야 하는건 나를 포기한다는건데 잘 지내길 바란단 그말 왜 내게 한거야 어떻게 너없는 동안 내가 편히 지낼수 있겠니 아직 다 못한말이 음 천마디도 넘지만 이제 다신 이제 두번다신 생각하지 않을께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다 지워버리면돼 어렴풋한 기억하나 남아있지 않토록 훗날 내곁에 누군가 우리사일 궁금해 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해줄께 자꾸만 눈물이나 음 힘들게도 하지만 이제 다신 이제 두번다신 생각하지 않을께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다 지워버리면돼 어렴풋한 기억하나 남아있지 않토록 훗날 내곁에 누군가 우리사일 궁금해 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
2022.08.02 -
[김윤아] 야상곡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랑의 연은 실낱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2022.08.02 -
[맥주][러시아] Варим Сусло: 오크 통에서 발효시킨 러시아 맥주
무더운 여름 날씨가 연속이다. 덥다, 해는 길다, 혼자서 집에 앉아 웹작업을 하며 맥주 한 잔 마시기 딱 좋은 날씨다. 오늘의 맥주는 Варим Сусло (봐림 수슬로) [기본 정보] 제조 및 판매국: 러시아 특징: 오크 나무통에서 발효시켜 만든 맥주 홈페이지: www.trehsosensky.ru Частная пивоварня "Трехсосенский" Вам больше 18 лет? www.trehsosensky.ru [맛 평가] 향이 거의 나지 않는다. 흔히 떠오르는 맥주 향이 전혀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오크 나무향이 느껴지는 것도 아니다. 무겁고 텁텁한 느낌이 없다. 가볍고 청량감이 강하다. 목구멍으로 넘어갈 때 가볍다, 무겁지 않다. 소금이 뿌려진 바삭한 김, 김부각처럼 살짝 짠맛이 느껴..
2022.08.02 -
[고양이 집사] 2022년 08월 01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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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신장 위구르 견문록][우루무치][4] 신시가지 도시 걷기: 홍산 공원 - 우루무치 신장 그랜드 바자르까지
신시가지는 홍산 공원(红山公园景区)과 우루무치 신장 그랜드 바자르(新疆國際大巴扎)까지 걸으면서 여행 우루무치는 신시가지는 계획도시답게 도시 중앙에 큰 대로가 있고, 대로를 중심으로 가지 형태로 소골목이 나있다. 그림으로 그려보면 이런 형태이다. (발손...) 홍산 공원(红山公园景区)과 우루무치 그랜드 바자르를 놓고 그린 그림이며, 대략 이 구조로 여행을 하면 수월하다. 키 162cm 여자 기준 보폭으로 홍산에서 우루무치 신장 그랜드 바자르(新疆國際大巴扎)까지 걸어서는 약 1시간~1시간 30분. (생각보다 넓다) 신시가지 뷰: 홍산 공원(红山公园景区)에서 촬영함 이날 도시 너머로 사막에서부터 모래 바람이 많이 불어왔던지 도시 공기가 모래로 가득했다. 이날 찍은 사진 대부분이 이렇게 좀 뿌옇게 찍힌 듯싶다...
2022.08.01 -
[고양이 집사] 2022-07-31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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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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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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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