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릭의 동방기행] 오도릭 지음, 정수일 역주, 문학동네

오도릭 지음, 정수일 역주, 문학동네 This book made me feel uncomfortable until I finished to read, especially it is Also, it is written in very one-sided view of Western. First of all, it contains few contents in it, despite it is travel book about the world. Also it was difficult for me to grasp or understand the contents without additional indexes on it.Next, there are too many prejudices against other Asian..

2017.08.26

[CAT’S KINGDOM][해외서적] 고양이가 가득한 야옹스러운 책

CAT’S KINGDOMILLUSTRATION COLLECTION Design Media Publishing (UK) Limited 1.Flower Cat with a Hat Cat with flowers and a hot.This little cat is very elegant; he likes to dress up with flowers and a hat. 2.Space CatsFloating cats in space.How crazy is that? Be crazy and enjoy your time like those cats. 해외 책 해외도서CAT’S KINGDOM 고양이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션이미지 광고 그래픽광고 이미지 고양이 그림그림 고양이 이미지 길고양이디자인 해외디자인 해외광고영국 영국..

2017.05.15

[오래된 책방] '고통의 존재' 중에서

개판나라꼴이 개판이라뇨개를 무시하지 마세요. 잠지금 공부한다고꿈을 이룰지는 모르겠는데지금 잠을 자면꿈도 꾸고 머리도 맑아진다.안 자봐야 어차피 이따 피곤해서자야한다. 자기개발서죄책감 돈 주고 사지 마세요.사서 고통 받지 마세요. 야식에 관한 논의내일 아침을 미리 먹는다는 생각으로야식을 먹으면 살이 안 찐다는 말이 있어실제로 해봤더니야식이 너무 맛있다. 감성 개 고통의존재 글비소설 생각 수필에세이 책 청춘 트위터현실고통의 존재국내도서저자 : 개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6.12.14상세보기

2017.02.18

[오래된 책방] 고통의 존재 / 개

"개" 라는 작가의 필명에 끌려서 열어본 책, 첫장을 넘긴 후에는 웃음이, 두 번째 장을 넘긴 후에는 진지함이, 세 번째 장을 넘긴 후에는 공감이 그리고 책의 마지막 장을 넘겼을때는 나의 하루를 되돌아보는 듯 한 기분이 들어서일까 몇 분간 머릿속이 멍ㅡ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외침 대신 작가의 진솔함이 잔뜩 묻어나있는 몇 글자 안되는 글 속에서, 문장 한 줄, 단어 하나 하나에 몰입된 새벽, 2017년 2월 17일 고통의 존재국내도서저자 : 개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6.12.14상세보기고통의 존재개상세보기감성 개 고통의존재 글비소설 생각 수필에세이 책 청춘 트위터현실

2017.02.17

[서울] 휴일엔 만화책이 최고지! : 작당

My 덕질의 역사! 어릴적에는 고인돌, 두더지, 페르시아의 왕자 .... 이후에는 테스리스 Top에 이름을 올렸고...... 더 이후에는 와우, 데카론, 마비노기와 플스의 생활화! 게임만큼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가며 덕질을 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만화! 만화는 게임보다 더 많은 자본력이 투입되어야 한다..;; 게임은 정액권이라는 것이 있지만 만화는 그렇지 않다. -_- 만화책을 빌리거나 또는 구입하려면 일단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 문화생활인 만큼 나에게 '만화책 보기'는 경제활동을 시작한 성인때부터 즐겨하는 취미 중 하나다. 만화 덕후들을 위한 공간이 생겼다는 어마무시한 소식을 듣고 달려한 '작당' 이름부터가 마음에 든다 ㅋㅋ 이 곳은 만화 덕후들을 위한 만화카페!로 만화방이 조상님이라면 이 곳은 진화된..

2017.02.12

[오래된 책방][고전]단테 '신곡' 연옥

좋아하는 고전인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이상한 나라/거울나라의 엘리스', '오즈의 모험 시리즈', '단테의 신곡' 시리즈 이 중 단테의 단테의 신곡을, 그 중에서도 '연옥 편'을 다시 펼쳐본다. 단테의 신곡은 크게 3가지로 '지옥', '연옥', '천국'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지옥편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신곡 시리즈 중 하나다. 지옥편에서는 인간과 과거의 죄를 다루고 있다.지옥을 지나 단테의 여행길인 '연옥'편에서는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물론 이미 죽은 자의 세상에서 논해지고 있는 '인간과 인간의 관계'가 의미 있겠냐만은작가 단테는 지옥이라는 극단의 상황에 처하지 않은 천국도 아니요 지옥도 아닌 을 무대로연옥이기 때문에 극에 달하는 감정선 없이 차분하게 그져 과거의 자신을 회상하..

2017.01.28